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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이아몬드1캐럿 팔때,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 2017. 9. 7. 17:30

[칼럼] 다이아몬드1캐럿 팔때,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이아몬드1캐럿은 결혼예물로도 선물로도 많이 판매되는 중량입니다. 3부나 5부 다이아몬드에 비해서 1캐럿이라고 하면 뭔가 더 큰것만같고, 비쌀것 같은 느낌을 주죠. 구입하는 많은만큼 팔려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알아보면 '1캐럿 다이아몬드가 이가격 밖에 안해?' 라는 의구심 들정도로 낮은 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구입한 가격과 연관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과 관련해서 칼럼을 적어볼까 합니다^^






다이아몬드1캐럿 팔때,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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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럿다이아몬드 어디서 구입 하시나요?


많은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시고 그 중에서 선택을 하는 분들도 있고, 미국이나 홍콩, 일본 등 외국에서 구입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1캐럿 이상부터는 기본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강남 또는 백화점 등 고급샵에서 구입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브랜드샵이나 파인주얼리샵에서 구매한다고 실상태가 더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철저하게 감정서에 표기되어 있는 등급을 따라가는 것이죠.







국내에 있는 명품 브랜드 샾, 청담동 결혼예물샵 등 어디에서도 국내 우신감정서나, 미국GIA감정서보다 좋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ㅈ자체감정서로 발행하여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이 말은, 우신감정서와 미국GIA감정서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고, 감정서와 등급이 정해진다면, 동일한 감정서, 동일한 4C 등급을 가지고 굳이 더 비싼 곳에서 구입한다는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첫 시작부터 이런 설명을 드린 이유는 1캐럿을 포함해서 다이아를 너무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상태가 좋은등급의 다이아몬드를 더 싸게 살 수 있는데도, 비싸게 구입을 하죠. 물론, 다이아몬드를 처음 접하고, 어떻게 구입을 해야하는지도 어렵기만 하고, 감도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감정서가 정해져 있고, 등급을 결정하면, 동일한 감정서와 4C 등급만으로 몇군데 가격 문의만 해보아도 어디가 더 좋은 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인지는 바로 확인해볼 수 있죠.







그럼, 살때가 아닌 팔때 매입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I 여유중량

1캐럿 미만의 다이아몬드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1캐럿 이상의 경우 여유중량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00캐럿이나 1.01캐럿보다는 1.02캐럿부터 1.05캐럿 정도로 구입하는게 좋다는 것이죠.

이유는 여유중량이 없는 경우 차후 불가피한 상황으로 재연마를 하게되면, 1캐럿 미만의 중량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치(가격)는 상당히 많이 차이가 생겨나게 됩니다. 1캐럿과 9부다이아몬드의 가격은 국제시세부터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동일한 G컬러 SI1 등급의 경우 라파포트에서 제공하는 국제시세는 1캐럿 7,100달러, 0.99캐럿은 5,600달러로 1,500달러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환율을 1,000원으로 계산해도 1,500,000원의 차이가 생기죠.






II 컷팅상태


컷팅 상태는 오래전에 구입한 1캐럿다이아몬드의 경우 가격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년이상 오래된 다이아몬드에 이런경우가 많은데요. 10년전만 하더라도, 국내 다이아몬드시장에서는 컷등급을 유심히 보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모든 국내 감정원에서는 컷 등급을 'Good' 으로 일괄적으로 표기하여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GIA감정서의 경우에도 2006년부터 컷 등급을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GIA감정 컷 프로그램으로 '샤린기' 측정을 해보면, Fair 또는 Poor 등급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실상태도 본연의 빛반사로 보이는 전형적인 모양조차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임에도 원형이 아닌 짱구인 경우도 있고, 크라운의 높이가 상당히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 높이가 너무 높아 직경 사이즈는 9부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죠.







III 컬러와 투명도 상태


오래전 감정기준으로 발행되었던 다이아몬드의 실상태는 현재 국내 우신이나 현대감정원의 감정기준으로 보았을때, 기준 미달인 다이아몬드가 상당히 많습니다. 직접 감정을 해보면, '당시에 어떻게 이런 다이아몬드가 우신감정서 발행이 되었지?'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옐로우 컬러를 띄거나 내포물이 잔뜩 들어있어서 현재는 감정서 발행을 받지 못하고 팔아야 될 정도의 등급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이아몬드 감정서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분실한 경우에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당시 구입한 가격보다 확~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의 레벨이 높아졌고, 하급의 다이아몬드는 더이상 시장에서 제값에 유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이아몬드1캐럿 팔때 매입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기본가격이 높은 중량이기 때문에도 작은 차이만으로도 몇십만원 이상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설명과 상담을 받고 매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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