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캐럿다이아반지 # 송파에서 방문, 미국에서 1,000만원에 구입한 1캐럿 매입하기

[센터방문 스토리] 1캐럿다이아반지 # 송파에서 방문, 미국에서 1,000만원에 구입한 1캐럿 매입하기

오늘은 송파에서 강남센터를 찾아오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감정서가 없는 상태여서 전화로 감정가능 여부 확인후 센터를 방문해주셨는데요. 가지고 오신 제품은 1캐럿다이아반지였습니다. 미국에서 1,000만원 넘게 주고 구입한 제품이라고 하시네요. 2년전 쯤 종로로 방문해서 감정을 한번 받아보셨다고 하는데요. 자센한 매입스토리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센터방문 스토리] # 1캐럿다이아반지

송파에서 방문, 미국에서 1,000만원에 구입한 1캐럿 매입하기

 

STORY

(생략...)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셋팅에서 빠져있는 상태네요. 다른데서 감정을 받아보신 건가요?"

고객님 "네. 2년 전쯤에 받았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얼마안되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냥 처분할려고 마음먹어서 왔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2년전에 감정받으셨으면 가격 얼마 들으셨을까요?"

고객님 "그때, 300만원정도 이야기 들은걸로 기억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우선 중량은 1.01캐럿으로 여유중량이 없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내포물은 깨끗하기는 하지만, 옐로우 컬러를 띄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컷 등급이 좀 낮습니다. 구입하신지 오래되셨나요?"

고객님 "네. 결혼할때니깐 10년은 넘은거 같은데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구입한지 10년이상 지나신 경우에는 당시 기술력 부족으로 컷 등급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께서 구입하신 1캐럿도 그런 경우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반대로 알고계신데, 미국보다는 국내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세요."

고객님 "그래요? 미국에서 사는게 더 좋다고 해서 일부러 미국에서 사가지고 온건데..."

(생략...)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샘플스톤과 비교해놓은 사진에서 보시면, 양쪽 스톤에 비해서 확연하게 옐로우 컬러를 띄고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GIA 감정기준으로 J 컬러에 해당되는 등급으로 보통 국내에서 우신감정서로 구입하는 F 또는 G 등급에 비해 3등급이나 낮은 상태 입니다.

투명도(clarity) - 컬러에 비해서 내포물의 상태는 상당히 깨끕합니다. 중앙 하부쪽에 작은 결정내포물 하나 외에는 깨끗한 상태 입니다. 등급으로는 VS1 등급에 해당되는 상태 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사 Talk >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 가격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외국에서 구입하는 가격과 국내에서 구입하는 가격이죠. 1캐럿의 경우 국내만큼 외국에서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쪽에서 구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다이아몬드의 실제 상태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낮은 등급인 경우가 많으며, 구입한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즉, 보석의 원가가 높은 다이아몬드를 높은 가격에 구입하는게 아니라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높은 가격에 구입하는 셈입니다. 그렇다보니 매이을 할려고 알아보면, 생각만큼 가격이 나오는ㄴ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수입되는 다이아몬드 보다도 낮은 등급이기 때문에 제값을 받기란 정말 어렵죠! 그렇다면, 다시 미국이나 외국에 나가서 판매하면 제값을 받을까요!? 다이아몬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시세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에 들어가서 매입을 한다고 해도 다를게 없다는 것이죠.

오늘의 Check LIST > 제값을 받고 다이아몬드를 팔려면, 전문거래소를 찾아야 한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구입한 경우 특히, 구입했던 다이아몬드의 감정서가 미국 GIA 감정서처럼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경우가 아니라면, 감정서가 인정이 되지 않고, 분실한 경우도 맘찬가지로 정확한 감저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감정을 받아보려면 동네 주얼리 샵이나 금거래소를 방문해서는 어렵습니다. 전문감정사도 상주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감정할 수 있는 기자재도 준비되어 있지 않죠!

그래서 다이아몬드를 팔려면 전문문거래소를 방문해서 감정받고 상담을 받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전문거래소를 방문하면 감정서 유무와 상관없이 현장에서 바로 감정후 매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외국에서 발행되는 감정서 중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는 미국 GIA, AGS, 벨기에 IGI, HRD 감정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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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송파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한 고객님의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1캐럿은 감정서를 분실한 상태였지만, 현장에서 바로 감정해서 매입까지 확인후 매입을 진행하셨죠. 감정서가 없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감정 및 매입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