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1캐럿 # 명품 티파니 1캐럿 다이아반지 감정받고 매입하기

[센터방문 스토리] 티파니1캐럿 # 명품 티파니 1캐럿 다이아반지 감정받고 매입하기

오늘은 티파니 명품 브랜드 다이아반지를 가져오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일주일전부터 연락을 주셔서 상담받으셨던 고객님 이셨는데요. 전화상담으로 궁금하신 내용 확인후 센터로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가져오신 제품은 명품 티파니 브랜드에서 구입하신 다이아몬드 반지와 커플링 이였는데요. 1캐럿 다이아몬드는 미국GIA감정서와 자체감정서가 함께 발행되어 있는 상태 였습니다. 그럼 티파니에서 구입한 1캐럿 다이아반지 매입스토리 소개해드릴께요^^

 

[센터방문 스토리] # 티파니1캐럿

명품 티파니 1캐럿 다이아반지 감정받고 매입하기

 

STORY

(생략...)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른 곳에서도 많이 알아보셨죠!? 전화로 말씀 드린것처럼 명품 브랜드 티파니나 까르띠에에서 구입하신 제품의 경우 구입하신 가격과 매입가격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다이아몬드의 매입가격은 원가와 비례되는 가격이기 때문이죠."

고객님 "네. 비슷하게들 이야기 하더라고요~다른데 직접 방문도 했었는데 기분을 좀 상하게 말을 하길래 그냥 나와 버렸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러셨어요!? 기분상하게 말을 할 필요가 없을텐데...속상하셨겠네요."

고객님 "전화로 말씀하신 가격 듣고 왔으니 잘 봐주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당시에 문의주신 내용은 GIA감정서 1.75캐럿 G VS1 컷 Excellent 등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습니다. 감정서를 보시면 2004년에 발행된 것으로 컷등급이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컷등급과 관련된 폴리시와 시미트리 부분을 보시고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포물은 GIA감정서에 작도되어 있듯이 클라우드와 니들이 포함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고객님 "GIA 감정서에 컷 등급이 따로 없다는 건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미국GIA감정서에서는 2005년 부터 컷등급을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감정서의 경우 고객님처럼 'Polish', 'Symmetry' 2가지 정도로 컷상태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2 등급 모두 Excellent 등급으로 좋은 상태 입니다."

(생략...)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제품에 셋팅되어 있는 상태로 측면 부분을 통해 컬러 등급을 확인합니다. G 등급으로 연하게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죠.

투명도(clarity) - 내포물은 클라우드와 니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VS1 등급으로 미세한 내포물입니다. 정면에서 5시 방향에 작은 검은점으로 보이는 클라우드 내포물이 확인됩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사 Talk > 2005년 이전에 발행된 미국GIA감정서에는 컷등급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량(carat),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3가지만 표기되어 있죠. 현재 유통되는 감정서에 표기된 내용이 분류별로 정리되어 있다면, 이전에는 분류별로 나눠져 있지 않아 조금 더 복잡합니다. 감정서를 보면, 4C 등급 중 'Carat weight / Color grade / Clarity grade' 총 3가지의 내용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ut grade'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국GIA감정서에서 컷 그레이드 등급을 감정서에 표기하기 시작한것은 2005년 이후 부터 입니다. 이전에 발행된 감정서에서는 컷등급이 없이 이와 관련된 'Polish', 'Symmetry' 2가지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컷 등급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이부분은 실상태 확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컷 등급을 폴리시와 시미트리를 포함해서 모두 Excellent 등급인 Triple Excellent 등급의 수입이 대부분입니다. 폴리시와 시미트리가 Exellent 등급이라도 정작 컷 등급은 Very good 등급일 수 있기 때문에 해당부분의 정확한 확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죠.

오늘의 Check LIST > 티파니앤코 같은 명품 브랜드 다이아몬드 제품은 원가가 아닌 판매가격이 높을뿐...

명품 브랜드는 판매하는 가격이 고가입니다. 그래서 제품에 들어가는 원가자체도 높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주얼리 샵이나 청담동 예물샵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서 원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시세로 유통되는 금을 사용하고, 동일한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죠. 하지만, 판매가격은 몇배 이상 비싸죠.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 차이와 브랜드 가치 때문입니다. 브랜드 네임에 대한 가치 때문에 판매가격이 높습니다. 똑같은 퀄리티의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도 일반주얼리 샵에서는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날 정도로 높지 않죠. 판매가격의 대부분이 브랜드 네임에 대한 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및 주얼리에 대한 매입가격은 판매가격이 아닌 원가와 비례하여 책정되는 가격 입니다. 판매가격과는 그 차이가 클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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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실에서 센터를 방문한 고객님의 티파니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티파니 브랜드는 다이아몬드 셋팅 주얼리로 유명합니다. 명품이기에 판매하는 가격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의 대부분은 브랜드 가치입니다. 매입가격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보증서(감정서) 및 제품이 온전한 상태의 경우 매입가격을 더 높게 책정해드릴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