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다이아몬드 # 청담동 자체감정서 다이아몬드 출장매입하기

[출장방문 스토리] 이천다이아몬드 # 청담동 자체감정서 다이아몬드 출장매입하기

오늘은 이천으로 다녀온 출장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다이아몬드를 매입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출장방문 매입방법은 다이아몬드만 있다면, 1개라도 2개라도 상관없이 무료 방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이천으로 방문드렸는데요. 청담동 플**스에서 구입한 자체감정서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자체감정서는 공신력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에 비해서 4C 등급의 기준이 애매모호 합니다. 그래서 감정서만 가지고는 가격안내를 하기 어려우며, 실제 다이아몬드의 상태도 우신이나 미국GIA감정서에 비해서는 등급이 낮죠. 그럼 이번에 이천으로 방문드린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릴께요^^

 

[센터방문 스토리] # 이천다이아몬드

청담동 자체감정서 다이아몬드 출장매입하기

 

STORY

(생략...)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가지고 계신 제품은 자체감정서 이시네요. 청담동에서 구입하신거죠!?"

고객님 "네. 맞아요. 플**스에서 산걸로 기억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자체감정서의 경우 감정기준이 우신이나 미국GIA감정서처럼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실상태도 표기된 등급에 비해 낮습니다. 감정서에 표기된건 SI1 등급이지만, 셋팅된 상태에서 확인해보아도 검은색 결정 내포물이 자잘하게 퍼져있는 상태로 SI2 등급입니다."

고객님 "그럼 매입가격도 얼마 안되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3부다이아몬드는 기본적으로 시세자체가 높지 않습니다. 우신감정서 3부도 판매가격이 30만원대부터 있습니다."

고객님 "그래요!? 진짜 얼마 안되네요. 일부러 좋은데 가서 산다고 강남까지 간건데..."

(생략...)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감정서에는 F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연하게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정도여야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시면, 양쪽 샘플스톤에 비해서 진한 옐로우 컬러와 연하게 브라운 컬러까지 띄고 있는 상태 입니다. 등급으로는 I 컬러에 해당됩니다.

투명도(clarity) - 자체감정서의 특징은 내포물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표기(작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포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표기가 생략된 것이죠. 위 확대사진에서 보시면, 여러개의 검은색 결정내포물이 확인됩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사 Talk > 자체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경우 감정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감정서가 없는것과 동일하게 새로 감정을 해야 하죠. 감정서가 없는 것과 동일하게 취급되기 때문에 현장감정을 통해서 정확한 4C 등급을 확인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감정은 현장에서 바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현미경을 비롯한 전문감정기자재를 가지고 방문드립니다.

출장방문도 현장에서 4C 등급을 모두 확인해드립니다. 중량, 컬러, 투명도, 컷 등급을 확인하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한 상태는 고객님께 직접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구입할때는 디테일한 설명을 못듣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확인해보시면, 일반 고객님들께서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Check LIST > 자체감정서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I 작도를 하지 않는다!

공신력을 가진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 우신이나 미국GIA감정서를 보면 다이아몬드 그림 위에 적색/녹색/흑색으로 내포물의 종류와 위치 크기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체감정서는 다이아몬드 그림 자체가 없거나, 'not plotted'라고 적혀있고, 표기(작도)를 생략합니다.

II 감정기준이 애매모호 하다!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회사 또는 매장, 브랜드 등에서 자체적으로 발행되는 감정서 이기 때문에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신감정서의 감정기준과 비교해 2~3등급 낮습니다. 우신감정서 G 컬러라면, 자체감정에서는 E 등급 이상 높게 표기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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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천으로 다녀온 출장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자체감정서 다이아몬드는 표기된 등급보다 실상태가 낮습니다. 어떤 ㅈ자체감정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 만큼 등급이 높은 경우는 없습니다. 명품 브랜드도 마찬가지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