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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리얼스토리/exchange DIAMOND

1캐럿다이아몬드 # 분당에서 방문, 미국GIA감정서 1캐럿반지 감정받기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 2018. 2. 8. 09:00


[센터방문 스토리] 1캐럿다이아몬드 # 분당에서 방문, 미국GIA감정서 1캐럿반지 감정받기


늘은 분당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1캐럿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온라인으로 매입가격 먼저 확인하시고, 센터로 방문해주셨습니다. 결혼반지로 구입한 1캐럿 다이아몬드를 가져오셨는데요. 미국GIA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함께 구입한 5부 목걸이도 감정을 받고 매입진행후 반지는 큐빅교체를 받으셨습니다. 센터에서 다이아몬드를 매입하시면 큐빅교체를 무료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로 발송드려서 보통 2~3일 정도면 받아보실 수 있죠. 그럼 이번에 분당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 소개해드릴께요^^


 


[센터방문 스토리] # 1캐럿다이아몬드

분당에서 방문, 미국GIA감정서 1캐럿반지 감정받기


 

STORY


(생략...)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감정서에 보시면, 컬러는 F 등급으로 가장 인기있는 등급입니다. 투명도 등급은 VS1 으로 SI 등급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한 등급입니다. 다만, 2006년에 수입된 GIA 감정서 이다보니 컷등급이 현재 유통되는 등급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고객님 "그러게요. 당시에는 멋모르고 구입했는데, 요즘엔 다들 Excellent 등급만 산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맞습니다. 미국GIA감정서의 경우 국내 감정서보다도 컷등급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10년 초반까지는 컷 Excellent 등급을 선택하셨는데, 지금은 컷 Triple Excellent 등급만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객님 "살때는 그런 설명도 안해줘서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했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판매처에서 디테일한 설명을 해줘야 하지만, 대부분 판매처에서 이런 설명을 해주지 않죠. 그렇다보니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략...)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F 등급으로 양쪽 샘플스톤과 비교해도 아주 연하게 옐로우 컬러를 띄고 있는 상태 입니다. F 등급 중에서도 좋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명도(clarity) - 감정서에 표기된 내용으로는 페더(Feather)과 클라우드(Cloud) 2가지가 내포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정면 가장큰(테이블)면에 위치해 있고, 페더는 아랫부분(퍼빌리언)에 작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미세한 결정내포물이 모여있는 상태로 확대사진에도 확인하기 어려울정도로 미세하게 확인이 됩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사 Talk > 국내에 미국 GIA 감정서가 수입되기 시작한 시점은 2005년 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감정서에서 컷등급을 중요시하고 있지만, 2000년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중요시 여기지 않았던 4C 등급 중 하나죠. 그래서 미국 GIA 감정서도 수입되기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Very good 등급도 판매가 되었고, 간혹 Good 등급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이전에 발행된 감정서에 경우에는 4C 등급 중에서 컷(Cut) 등급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GIA 감정서는 Excellent 이상의 등급만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요가 전무한 Very good 등급이나 Good 등급은 수입자체가 되지 않는거죠. 수요의 흐름이 바뀌면서 컷등급도 이제는 가격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Check LIST > 컷등급이 다이아몬드에 미치는 영향은?


같은 4C 등급을 가진 다이아몬드라도 컷등급이 어떤지에 따라서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에서는 반사되는 패싯면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더 차이를 보이죠. 다이아몬드는 정면에서 보았을때 오색찬란한 무지개 빛깔을 띄며 빛나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보석과 틀린 광채를 띄며, 아름다워 보이죠. 하지만, 어떤 다이아몬드는 안에가 뻥뚫려 있는듯이 보이는 경우도 있죠. 당연히 정면에서 보이는 광채도 약합니다.



이류는 컷등급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비율에 얼마나 잘 맞게 깎여졌는지에 따라, 마주보는 면들의 대칭과 위아래 면의 일치 정도에 따라 오색빛의 아름다운 광채를 내기도 하고, 백색의 빛만을 내면서 큐빅보다도 못한 광채를 가지고도 합니다. 컷등급이 높을수록 정면에서 빛나는 광채는 더 아름답습니다.

컷(Cut) 등급은 'Poor < Fair < Good < Very Good < Excellent / Triple Excellent' 총 5가지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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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분당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1캐럿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반지를 소장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은 고객님들이 결혼반지를 처분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보관하기 보다는 유용한 방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센터를 방문하시면, 감정서 유무와 상관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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