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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다이아몬드 # 논현동에서 산 1캐럿다이아몬드 처분하기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 2018. 1. 17. 07:30



[센터방문 스토리] 서초다이아몬드 # 논현동에서 산 1캐럿다이아몬드 처분하기


늘은 서초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가져오신 제품은 논현동 젬**스 사옥에서 구입한 자체감정서 1캐럿 다이아몬드 였습니다. 자체감정서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행하는 감정서와 비교해 감정기준이 낮습니다. 감정기준이 낮다는 이야기는 같은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어도 다이아몬드의 실제 등급이 낮다는 이야기죠. 이번에 들어온 다이아몬드도 자체감정서로 실제 등급은 감정서에 표기된것 보다 낮은 상태 였습니다. 그럼 서초동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1캐럿 매입 스토리 소개해드릴께요^^


 

[센터방문 스토리] # 서초다이아몬드

논현동에서 산 1캐럿다이아몬드 처분하기


 

STORY


(생략...)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가져오신 제품은 자체감정서 이시네요. 자체감정서는 우신이나 미국 등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와 비교해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은 높을 수 있지만, 실제 등급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 "그래요? 차이가 큰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보통 자체감정서에 표기되어 있는 등급보다 1~3등급 정도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님, 이쪽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양쪽 샘플스톤에 비해 옐로우 컬러가 진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 "네. 그렇네요. 반지에 있을땐 몰랐는데, 이렇게 빼서 보니깐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제품에 셋팅되어 있을때는 정면으로 보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정면에서 보시면, 광채 때문에 컬러의 정도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다이아몬드를 제품에서 빼서 확인해보시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생략...)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확대사진에서 확인해볼 수 있듯이 양쪽 샘플과 비교해 옐로우 빛깔을 띄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A 감정기준으로 I 컬러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옐로우 컬러뿐만이 아닌 갈색빛도 띄는 상태로 같은 I 컬러등급에서도 가치가 떨어지는 상태 입니다.



투명도(clarity) - 감정서에는 VVS2 등급으로 표기되었다고 기억하시지만, 실제 다이아몬드 상태에선느 중앙에 미세한 점으로 보이는 결정내포물과 10시 방향에 흰색 결정내포물이 3개 더 확인이 됩니다. GIA 감정기준으로 VS1 등급에 해당되는 상태 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사 Talk > 다이아몬드는 감정서만큼 실상태가 중요합니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가 아닌 자체감정서의 경우 실상태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체감정서에 표기된 등급은 발행처에서 임의의 기준대로 발행되는 등급이다 보니 미국GIA 또는 국내 우신감정원의 객관적인 기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컬러 또는 투명도 등급이 객관적인 기준보다 2~3등급 낮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1캐럿 다이아몬드는 투명도 등급의 차이는 1등급이였지만, 컬러등급은 3등급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서 기준으로 해당 컬러등급의 경우 우신이나 현대도 아닌 7A 감정서가 발행되는 등급입니다.



오늘의 Check LIST > 어떤 다이아몬드가 자체감정서로 유통될까?


국내에서 자체감정서가 판매되는 곳은 강남 또는 종로지역 예물전문 Shop, 백화점 브랜드 샵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또는 판매처에서 직접 감정서를 발행하여 판매되는 감정서를 자체감정서라고 합니다.

그럼, 자체감정서가 발행되는 다이아몬드는 어떤 스톤들일까요? 브랜드만 보고 좋은 등급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백화점 유명 브랜드에서 구입을 해도, 명품 브랜드라고 해도 등급이 높지 않습니다.



자체감저어로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는 국내외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행하는 감정서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감정서 발행이 안되는 등급을 수입하여 자체감정서로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다이아몬드의 실제 등급은 낮겠죠!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보통 1~3등급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명품브랜드에서는 자체감정서라고 해도 1캐럿이상의 경우 미국GIA감정서가 첨부되어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4C 등급을 보면 국내에는 수입조차 되지 않는 H ~ J 컬러 등급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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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초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자체감정서는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과 실제 등급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체감정서로 구입은 할 수 있지만, 실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확인해보시고, 구입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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